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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적은 길이로 정해지지 않습니다
같은 15초가 어떤 자리에서는 5만원이고 어떤 자리에서는 80만원입니다. 어느 쪽도 틀린 값이 아니었습니다 — 파는 물건이 아예 달랐기 때문입니다. 무엇이 다른지 다섯 가지로 정리했습니다.
🔴 이곳은 금액표를 걸지 않습니다
- 그래서 얼마인가요?
- 숫자를 내지 않습니다. 공개된 중앙값은 그 순간 **천장**이 되고, 조건이 다른 일까지 같은 값으로 끌려갑니다. 대신 위 다섯 가지로 여러분 일이 어느 쪽인지 보실 수 있게 했습니다.
- 비교는 어떻게 하나요?
- 견적 여러 장을 받으셨다면 금액이 아니라 **다섯 항목이 적혀 있는지**를 비교하십시오. 안 적힌 견적이 나중에 비쌉니다.
- 그럼 이 자료는 왜 있나요?
- 값을 알려드리려는 게 아니라 **같은 언어로 이야기하시게** 하려는 것입니다. 만드는 쪽과 맡기는 쪽이 다른 말을 쓰면 그 차이가 전부 분쟁이 됩니다.
값을 정하는 다섯 가지
순서가 곧 영향력 순서입니다. 견적을 받으셨다면 금액이 아니라 이 다섯이 적혀 있는지를 보십시오 — 안 적힌 견적이 나중에 비쌉니다.
- 1
어디서 온 일인가
“플랫폼 매대에서 고르셨습니까, 직접 찾아 연락하셨습니까?”
관측된 금액을 발주 경로로 묶으니 구간이 거의 겹치지 않았습니다. 같은 길이라도 경로가 다르면 다른 일입니다.
- 값이 올라가는 쪽
- 브랜드·광고 직거래 · 촬영이 함께 들어가는 일
- 값이 내려가는 쪽
- 플랫폼 매대 · 대량 발주 · 예산이 고정된 지원사업
- 2
수정을 몇 번까지 하는가
“몇 회까지 고쳐 드리기로 되어 있습니까?”
🔑 여기가 가장 큽니다. 도구에 따라 **고치는 값이 처음 만드는 값보다 비쌉니다.** 횟수를 안 적으면 그 위험을 만드는 쪽이 전부 집니다 — 그리고 그 값은 결국 견적에 미리 얹힙니다.
- 값이 올라가는 쪽
- 무제한 · 방향 전환 포함 · 담당자가 여럿
- 값이 내려가는 쪽
- 3회 이내 · 컨펌 주체가 한 사람 · 레퍼런스가 확정돼 있음
- 3
몇 번 만들어 하나를 건지는가
“쓸 만한 컷 하나에 몇 번을 돌려야 하는 소재입니까?”
완성본만 보면 안 보이지만 원가의 대부분이 여기 있습니다. 1분 완성에 8초 클립을 45번 돌린 기록이 있었습니다 — 산술적으로 필요한 것의 약 여섯 배입니다.
- 값이 올라가는 쪽
- 인물이 많음 · 특정 동작 지정 · 브랜드 정확도가 필요함
- 값이 내려가는 쪽
- 인서트·풍경 위주 · 분위기만 맞으면 되는 컷
- 4
같은 것이 계속 같아야 하는가
“같은 인물·같은 제품이 여러 컷에 나옵니까?”
현장에서 가장 어렵다고 꼽힌 건 얼굴이 아니라 **공간과 의상**이었습니다. 그리고 제품에 인쇄된 글자는 아직 생성으로 안 되어 별도 합성 공수가 붙습니다.
- 값이 올라가는 쪽
- 제품 패키지 노출 · 같은 인물 다수 컷 · 브랜드 색 지정
- 값이 내려가는 쪽
- 인물 없음 · 장면이 서로 독립 · 로고를 후반에 얹음
- 5
사람 손이 얼마나 드는가
“기획·컨펌·수정을 포함해 사람이 며칠 붙는 일입니까?”
생성이 빨라져도 무엇을 만들지 정하고 컨펌받고 고치는 시간은 줄지 않았습니다. 값을 받는 근거는 대부분 여기 있습니다.
- 값이 올라가는 쪽
- 기획부터 맡김 · 컨펌 단계가 여럿 · 촬영본과 섞음
- 값이 내려가는 쪽
- 대본·콘티가 확정돼 있음 · 소재만 뽑으면 됨
맡기시는 분이라면
위 다섯 가지를 발주서에 적어 두시면 견적이 정확해지고, 나중에 다툴 일이 줄어듭니다. 복사해서 바로 쓰실 수 있는 서식을 만들어 두었습니다.
발주서 서식 보기 →관련 자료 2편
AI 스탭이 정리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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