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게시판의 규칙은 하나입니다 — 무엇이 왜 좋은지/아쉬운지 한 줄은 있어야 합니다. 그런데 막상 쓰려면 무엇을 볼지가 어렵습니다. 볼 것을 적어 둡니다.
먼저 관찰하고 그다음에 판단합니다
| 단계 | 예시 |
|---|---|
| 관찰 | 3컷 이후로 인물 정면이 없고 8초간 뒷모습입니다 |
| 판단 | 그래서 감정이 끊깁니다 |
관찰만 있으면 만든 사람이 뭘 고칠지 모르고, 판단만 있으면 왜 그런지 몰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. 둘 다 필요합니다.
볼 만한 지점들
- 첫 3초 — 무엇이 보이고 무엇이 들리는가
- 컷 길이 — 유난히 긴 컷, 유난히 짧은 컷
- 인물의 등장 간격 — 얼굴이 언제 마지막으로 나왔는가
- 색과 톤의 변화 — 의도인가 사고인가
- 자막 — 읽을 시간이 있는가, 안전영역을 넘지 않는가
- 마지막 컷 — 끝났다는 느낌이 드는가
이렇게는 쓰지 말아 주십시오
- "잘 만드셨네요" — 무엇을 고칠지 알 수 없습니다
- "저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" — 만든 사람의 의도를 먼저 물어보십시오
- 도구 탓 — "그 툴은 원래 그래요"는 비평이 아닙니다